【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빌 클린턴 대통령은 7일 아칸소주지사 재임시의 부동산투자 관련 금융부정이 있었다는 화이트워터 스캔들에 대해 공화당측이 『흥분』을 부추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화이트워터 사건은 워터게이트 사건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하고 사건 은폐설에 휘말리고 있는 그의 부인 힐러리여사의 행동에는 잘못이 없다고 아내의 정직성을 옹호했다.
이날 앞서 워싱턴 타임스지는 힐러리여사가 클린턴대통령의 화이트워터 부동산투자 거래에 대한 문제가 표면화한 후인 지난 92년의 대통령선거운동 당시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문서를 파기하도록 명령한바 있다고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화이트워터 사건이 주로 논의된 기자회견에서 연방수사관들이 자신의 화이트워터 사건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은 작년 10월조사 시작 직후였다고 말하면서 조사 이전부터 사건을 은폐하려고 기도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관련기사 7면>
이날 앞서 워싱턴 타임스지는 힐러리여사가 클린턴대통령의 화이트워터 부동산투자 거래에 대한 문제가 표면화한 후인 지난 92년의 대통령선거운동 당시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문서를 파기하도록 명령한바 있다고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화이트워터 사건이 주로 논의된 기자회견에서 연방수사관들이 자신의 화이트워터 사건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은 작년 10월조사 시작 직후였다고 말하면서 조사 이전부터 사건을 은폐하려고 기도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관련기사 7면>
1994-03-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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