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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연합】 지난 92년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 당시 자신의 가게에 불을 지르도록 선동했다는 혐의 등 10여건의 혐의로 기소됐던 이규섭(45),이경신씨(41)부부가 25일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서 무죄평결을 받아 모든 혐의에서 벗어났다.1994-02-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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