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결함 5월까지 보수/지하철 개선책/화재예방시설은 6월교체

선로결함 5월까지 보수/지하철 개선책/화재예방시설은 6월교체

입력 1994-02-25 00:00
수정 199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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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4일 감사원의 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지하철공사는 감사원으로부터 지적받은 총 41건중 안전과 관련된 10건을 우선적으로 시정하고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예산이 수반돼야하기 때문에 사안의 완급을 가려 장기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지하철공사는 안전관련 주요 사항중 선로간격이 허용기준치보다 최대 39㎜ 벌어진 곳이 2천2백17곳,17.8㎞라는 지적에 대해 1천2백56곳은 이미 조치했으며 나머지 9백61곳은 올 5월까지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전동차 주요부품(1백35개)의 정비대기 차량으로부터의 임시조달은 순환예비품 88개 품목을 1백24개 품목으로 늘려 개선하고 연기감지기 등 화재예방시설 불량은 오는 6월까지 성능이 우수한 설비로 교체키로 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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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30개 역사의 열차 출입문 감시장치 시설위치가 부적정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출입문 감시장치 2백75개를 증설 또는 기존의 위치를 수정,승객의 동향을보다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994-0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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