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개전쟁 동시수행 어렵다”/예산부족 전투태세 문제

“미 2개전쟁 동시수행 어렵다”/예산부족 전투태세 문제

입력 1994-02-20 00:00
수정 1994-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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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육참총장/각군,전쟁능력 불균형 심각

【워싱턴 AP 연합】 2개 전쟁 동시수행을 목표로 하고있는 현재의 미 군사전략은 예산삭감등 전투태세 문제점으로 인해 실천이 어려울 것이라고 마이어 전미육군참모총장이 19일 주장했다.

마이어 전참모총장은 이날 국방부에서 미군 전투태세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후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그러나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은 마이어씨의 보고서 발표에 앞서 『현재 우리의 전투태세는 어느때 못지않게 높다』고 강조하면서 보다 낙관적인 입장을 제시했다.

마이어씨는 자신의 주도로 작성된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인 각군 전투태세는 수용할수 있는 정도로 보이지만 예산및 병력감축은 나중에 몇가지 문제점을 반드시 야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공군의 예비 부품 문제점,훈련기회를 제약하는 해병의 과도한 작전참가,급속한 병력감축으로 인한 육군 인적자원의 부조화등을 전투태세의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1994-02-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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