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노동협력 강화/경협 3차회의 폐막

한미,노동협력 강화/경협 3차회의 폐막

입력 1994-02-19 00:00
수정 1994-02-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한미 두 나라는 17일 워싱턴에서 경제협력대화(DEC)3차 회의을 끝내면서 정부가 신설한 투자기획단을 통한 외국인투자 여건 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노동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곧 갖기로 합의했다.

두 나라는 또 ▲우리 상사 주재원에 대한 사회보장세 면제협정 체결 원칙 ▲미국내 반덤핑 조사절차 개선 실무협의 개최 및 ▲세무협력 강화 등에도 의견을 모았다고 주미한국대사관측이 밝혔다.

1994-02-1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