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양승현특파원】 한국과 미국 두나라는 11일 하오4시(한국시간 12일 상오)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미국의 특허로 생산되는 한국의 방위산업제품을 외국에 수출하는 문제를 빠른 시일안에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한승주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한국에서 생산되는 방위산업제품의 제3국 수출이 미국의 협조지연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이에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한국측의 요청을 조기에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승주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한국에서 생산되는 방위산업제품의 제3국 수출이 미국의 협조지연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이에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한국측의 요청을 조기에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1994-02-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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