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찰폭력 단호대처 시위문화 정착시켜야”/김 대통령 강조

“대경찰폭력 단호대처 시위문화 정착시켜야”/김 대통령 강조

입력 1994-02-08 00:00
수정 1994-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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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7일 최근의 폭력시위양상과 관련,『폭력은 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이며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서울시청을 순시,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뒤 서울시 공무원들과 오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국가와 민주주의,질서를 지키는 경찰관에 대한 폭력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내무부장관과 경찰청장에게 이같은 폭력에 당당하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고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는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국민의 수임을 받고 출범한 문민정부는 과거의 권위주의정권하고는 다르다』고 말하고 『이제 시위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관련기사 5면>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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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도6백년인 올해를 서울시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말하고 『도시개발과 시민생활,공무원자질등 모든 면에서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1994-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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