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중 백악관에 전달”/“핵위기 상황 평화적 해결 희망”/김일성
【홍콩 AFP UPI 연합】 지난주 북한을 방문한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김일성주석의 비밀 메시지가 4일 빌 클린턴 미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평양 방문기간중 김주석을 만난 그레이엄 목사는 이날 홍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주석이 클린턴 대통령에게 갈 메시지를 나에게 주었다.이것은 내일 아침 그의 손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하고 『북한은 핵사찰문제로 빚어진 현위기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대통령이 이 메시지를 자신의 미국도착에 앞서 4일 받아볼수 있도록 수행원인 교회간부를 시켜 미리 백악관에 전달토록 했다고 말함으로써 이 메시지에 긴급성을 부여했다.
그는 김의 메시지가 클린턴대통령의 구두 메시지에 대한 답신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 문서의 정확한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평양체류기간중 김과 함께 3시간 이상을 보내면서 정치·종교적인 문제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때 김주석의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홍콩 AFP UPI 연합】 지난주 북한을 방문한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김일성주석의 비밀 메시지가 4일 빌 클린턴 미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평양 방문기간중 김주석을 만난 그레이엄 목사는 이날 홍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주석이 클린턴 대통령에게 갈 메시지를 나에게 주었다.이것은 내일 아침 그의 손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하고 『북한은 핵사찰문제로 빚어진 현위기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대통령이 이 메시지를 자신의 미국도착에 앞서 4일 받아볼수 있도록 수행원인 교회간부를 시켜 미리 백악관에 전달토록 했다고 말함으로써 이 메시지에 긴급성을 부여했다.
그는 김의 메시지가 클린턴대통령의 구두 메시지에 대한 답신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 문서의 정확한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평양체류기간중 김과 함께 3시간 이상을 보내면서 정치·종교적인 문제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때 김주석의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1994-02-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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