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IAEA,5차 접촉/북,핵사찰범위 등 전달한듯

북­IAEA,5차 접촉/북,핵사찰범위 등 전달한듯

입력 1994-01-25 00:00
수정 1994-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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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연합】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4일상오 핵사찰문제와 관련한 실무접촉을 재개했다.

빈의 IAEA 본부에서 진행중인 이번 제5차 접촉에서는 지난주 IAEA측이 천명한 사찰요구범위에 대한 북한측의 입장이 전달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더이상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않고 있다.

◎북핵 무의미한 사찰/IAEA,거부 방침

【파리 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23일 IAEA는 북한이 지난해 영변 핵단지내 시설에 대한 마지막 사찰 이후 핵물질을 다른 곳으로 빼돌렸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의미없는 사찰」은 거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날자 프랑스 일간신문 리베라시옹지와의 회견에서 북한의 핵은 『핵확산금지와 관련해 가장 첨예한 문제이며 정치적으로도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전제,IAEA의 사찰이 북한에서와 같이 봉쇄된다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1994-0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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