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수표 26장 미회수… 피해 늘듯
장영자씨가 실소유주인 유평상사와 관련된 어음부도액은 19일까지 95억7천5백만원이며 이 가운데 이 회사와 거래한 8개 금융기관이 유평의 담보부족으로 입은 피해액은 40억6천2백만원에 이른다.
또 이철희·장영자씨 부부는 유평과 이벤트 꼬레(대표 김주승·장씨의 사위)등 두 회사를 내세워 거래 은행으로부터 약속어음과 당좌수표 용지를 각각 80장씩 모두 1백60장을 교부받았으며 이 중 1백34장은 회수(정상 지급 또는 부도처리)되고 나머지 26장은 회수되지 않았다.이들 미회수 어음과 수표는 현재 장씨와 거래해온 사채전주들에게 넘어갔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부도금액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유평의 어음부도 사건을 내사중인 은행감독원은 19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건이 금융기관에 예금을 조성해주고 이를 미끼로 대출을 받는 수법이 지난 82년의 「이·장사건」과 유사하지만 관련 업체의 여신규모나 어음 유통량으로 보아 제2의 이·장사건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원은 유평등과 거래를 하면서 관련 규정을 어기거나 금융기관 임직원 복무 규정을 위반한 동화·서울신탁은행과 삼보상호신용금고의 관련자들을 문책할 방침이다.
장영자씨가 실소유주인 유평상사와 관련된 어음부도액은 19일까지 95억7천5백만원이며 이 가운데 이 회사와 거래한 8개 금융기관이 유평의 담보부족으로 입은 피해액은 40억6천2백만원에 이른다.
또 이철희·장영자씨 부부는 유평과 이벤트 꼬레(대표 김주승·장씨의 사위)등 두 회사를 내세워 거래 은행으로부터 약속어음과 당좌수표 용지를 각각 80장씩 모두 1백60장을 교부받았으며 이 중 1백34장은 회수(정상 지급 또는 부도처리)되고 나머지 26장은 회수되지 않았다.이들 미회수 어음과 수표는 현재 장씨와 거래해온 사채전주들에게 넘어갔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부도금액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유평의 어음부도 사건을 내사중인 은행감독원은 19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건이 금융기관에 예금을 조성해주고 이를 미끼로 대출을 받는 수법이 지난 82년의 「이·장사건」과 유사하지만 관련 업체의 여신규모나 어음 유통량으로 보아 제2의 이·장사건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원은 유평등과 거래를 하면서 관련 규정을 어기거나 금융기관 임직원 복무 규정을 위반한 동화·서울신탁은행과 삼보상호신용금고의 관련자들을 문책할 방침이다.
1994-01-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웃통 벗고 땀 흘리더니 ‘냉수마찰’…72세 장관의 건강 비결?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9/SSC_20260219110607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