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중,관계정상화 합의/양국성명/불 총리 곧 방중·대만에 무기금수

불­중,관계정상화 합의/양국성명/불 총리 곧 방중·대만에 무기금수

입력 1994-01-14 00:00
수정 1994-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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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북경·대북 AFP 로이터 AP 연합】 프랑스와 중국은 12일 파리와 북경에서 동시에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북경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재확인하는 한편 대만에 대한 프랑스무기의 신규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측의 이같은 정책 변경은 중국과의 관계정상화를 통해 유망한 중국 시장에 재진출,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중단으로 잃게 되는 손실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나온것이다.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같은 양국의 관계 정상화로 에두아르 발라뒤르총리가 곧 북경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프랑스 앵포 방송은 방문시기가 오는 3월 이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양국 공동성명을 확인하며 발라뒤르총리가 『가까운 장래』에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4-01-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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