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6일부터 휘발유·경유 등 어업용 면세 유류의 값을 평균 10.7% 인하했다.지난 1일부터 휘발유 특별소비세가 종전 1백9%에서 1백50%로,경유는 9%에서 20%로 인상됐으나 어업용 유류는 특별소비세가 면세되기 때문에 취한 조치이다.
수협은 올해 2백ℓ들이 휘발유 5백60만 드럼을 공급하는데 어민들이 받는 면세혜택은 7백34억원이다.유류별 공급가격 조정 내용은(드럼당) ▲경유 3만1천8백17원에서 2만8천6백40원 ▲벙커A유 2만6천7백18원에서 2만4천2백14원 ▲중유 1만9천9백21원에서 1만8천3백10원 ▲등유 4만2천5백55원에서 3만8천27원 ▲휘발유 5만4천8백46원에서 4만7천9원 등이다.<오승호기자>
수협은 올해 2백ℓ들이 휘발유 5백60만 드럼을 공급하는데 어민들이 받는 면세혜택은 7백34억원이다.유류별 공급가격 조정 내용은(드럼당) ▲경유 3만1천8백17원에서 2만8천6백40원 ▲벙커A유 2만6천7백18원에서 2만4천2백14원 ▲중유 1만9천9백21원에서 1만8천3백10원 ▲등유 4만2천5백55원에서 3만8천27원 ▲휘발유 5만4천8백46원에서 4만7천9원 등이다.<오승호기자>
1994-0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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