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수출한 한국산 과자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검출돼 한국산 과자류의 대일 수출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3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오사카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가가와현은 최근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양과자 「메자보체」(일명 센베이)에서 식품위생법상 사용이 금지된 톨루엔을 검출,전 상품에 회수명령을 내렸다.
3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오사카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가가와현은 최근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양과자 「메자보체」(일명 센베이)에서 식품위생법상 사용이 금지된 톨루엔을 검출,전 상품에 회수명령을 내렸다.
1994-01-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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