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결속 우선… 생산적 정치 펴겠다”/잘못된 관행 타파 등 개혁 추진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집권여당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잘못된 정치관행을 고쳐 나가겠습니다』
3선경력에다 김영삼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3당합당이후 번번한 직책을 맡지 못하다가 23일 일약 민자당사무총장에 발탁된 문정수의원(부산 북갑)은 취임 첫마디로 정치 관행의 타파를 내세웠다.
당에 계파간 갈등이 적지 않았는데.
▲김대통령의 신한국건설 의지를 당이 잘 받들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매우 중요하다.생산적인 정치를 해나가기 위해서도 당은 결속해야 한다.김대통령이 22일 사무총장에 임명될 것이라고 통보해 주면서 당의 결속을 도모하라고 당부했다.성심껏 노력하겠다.
계파갈등을 극복할 묘책이 있는가.
▲계파간의 갈등과 불협화는 이미 극복됐다고 생각한다.앞으로 「계파」라는 표현이 쓰이지 않도록 힘쓰겠다.
새해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구당개편때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데.
▲우선 업무를 파악한뒤김종필대표와 상의해 처리해 나가겠다.
4선급이 맡던 총작직을 3선의원이 맡아 통솔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데.
▲김대통령의 비서관직으로 정치생활을 시작해 제1야당시절 총무국장·사무차장등을 지낸 오랜 경험이 있다.
총장에 발탁된 이유를 스스로 꼽아본다면.
▲스스로 내세우지 않는 편이다.오랜 정당생활과 경험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문총장은 소탈하고 친화력이 있어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이지만 업무처리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통령의 경남고 후배로 대학졸업뒤 바로 야당원내총무였던 김영삼대통령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구신민당총무국장과 사무차장등 실무당직을 두루 거쳤다.
시사관련 서적과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고 읽으며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약국을 경영하는 부인 김명신씨(46)와 1남1녀.<강석진기자>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집권여당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잘못된 정치관행을 고쳐 나가겠습니다』
3선경력에다 김영삼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3당합당이후 번번한 직책을 맡지 못하다가 23일 일약 민자당사무총장에 발탁된 문정수의원(부산 북갑)은 취임 첫마디로 정치 관행의 타파를 내세웠다.
당에 계파간 갈등이 적지 않았는데.
▲김대통령의 신한국건설 의지를 당이 잘 받들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매우 중요하다.생산적인 정치를 해나가기 위해서도 당은 결속해야 한다.김대통령이 22일 사무총장에 임명될 것이라고 통보해 주면서 당의 결속을 도모하라고 당부했다.성심껏 노력하겠다.
계파갈등을 극복할 묘책이 있는가.
▲계파간의 갈등과 불협화는 이미 극복됐다고 생각한다.앞으로 「계파」라는 표현이 쓰이지 않도록 힘쓰겠다.
새해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구당개편때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데.
▲우선 업무를 파악한뒤김종필대표와 상의해 처리해 나가겠다.
4선급이 맡던 총작직을 3선의원이 맡아 통솔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데.
▲김대통령의 비서관직으로 정치생활을 시작해 제1야당시절 총무국장·사무차장등을 지낸 오랜 경험이 있다.
총장에 발탁된 이유를 스스로 꼽아본다면.
▲스스로 내세우지 않는 편이다.오랜 정당생활과 경험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문총장은 소탈하고 친화력이 있어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이지만 업무처리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통령의 경남고 후배로 대학졸업뒤 바로 야당원내총무였던 김영삼대통령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구신민당총무국장과 사무차장등 실무당직을 두루 거쳤다.
시사관련 서적과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고 읽으며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약국을 경영하는 부인 김명신씨(46)와 1남1녀.<강석진기자>
1993-12-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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