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훼리참사유가족배상대책위원회(대표 박경국·39)소속 회원 4백여명은 17일 하오 서울 종로4가 해운항만청앞에서 대정부배상촉구대회를 갖고 피해보상 협상타결을 위해 정부측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종로구 탑골공원을 거쳐 중구 봉래동 교통부청사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유가족들은 이날 김영삼대통령에게 보내는 탄원서에서 『정부가 선박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소홀등으로 사고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는데도 모든 책임을 선박회사에만 떠넘기면서 보상협상타결을 위한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종로구 탑골공원을 거쳐 중구 봉래동 교통부청사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유가족들은 이날 김영삼대통령에게 보내는 탄원서에서 『정부가 선박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소홀등으로 사고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는데도 모든 책임을 선박회사에만 떠넘기면서 보상협상타결을 위한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3-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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