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개방 막지못해 죄송”/허 농림수산 귀국

“쌀 개방 막지못해 죄송”/허 농림수산 귀국

입력 1993-12-18 00:00
수정 1993-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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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정부대표단장인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이 제네바에서 미국·EC 등과의 협상을 마치고 17일 하오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허신행장관은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쌀개방을 끝까지 막지 못하고 UR협상기간중 국민과 농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10년동안 약간의 쌀이 수입되기는 하지만 국민들에게 걱정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장관은 또 『앞으로 10년동안 농업구조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면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니며 10년 뒤 관세화여부를 다시 협상,또다른 유예조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3-1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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