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 5시50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017편(기장 맹명호·47)이 운항도중 엔진고장을 일으켜 하오 4시23분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회항했다.
대한항공은 『이 비행기는 최신형 B747 400기종으로 정상운항 도중 도쿄 동쪽 2천3백㎞ 해상에서 엔진 4개중 1번 엔진이 갑자기 고장을 일으켜 작동이 중단됐다』면서 『나머지 엔진 3개만으로도 최종 목적지인 김포까지 오는데 큰 문제가 없었으나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리타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비행기는 최신형 B747 400기종으로 정상운항 도중 도쿄 동쪽 2천3백㎞ 해상에서 엔진 4개중 1번 엔진이 갑자기 고장을 일으켜 작동이 중단됐다』면서 『나머지 엔진 3개만으로도 최종 목적지인 김포까지 오는데 큰 문제가 없었으나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리타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1993-12-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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