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문헌 대한오류 시정/「한국 바로 알리기협」 3개년사업 확정

중·러 문헌 대한오류 시정/「한국 바로 알리기협」 3개년사업 확정

입력 1993-12-02 00:00
수정 1993-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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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이원종공보처차관 주재로 「한국 바로알리기 사업추진협의회」를 열고 한국관련 외국문헌의 오류를 시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3개년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중국의 한국문헌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중국사회과학원등 학술기관의 한국관련문헌들을 이달안으로 모두 수집,95년 상반기까지 한국교육개발원을 중심으로 내용분석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드러난 오류부분에 대해서는 95년말까지 중국 교육부등을 통해 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러시아문헌에 나타난 오류에 대해서도 내년 6월까지 러시아 교과서및 백과사전등 문헌을 수집,내용분석을 거친 뒤 오는 96년부터 본격적인 시정작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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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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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2-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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