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경품제공 축소/9개사,“과소비 조장” 비난일자

백화점 경품제공 축소/9개사,“과소비 조장” 비난일자

입력 1993-11-25 00:00
수정 1993-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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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의 사은행사를 통한 경품제공이 줄어든다.서울시내 9개 대형 백화점 판촉담당 중역들은 최근 한국백화점협회에서 모임을 갖고 그동안 과소비를 조장한다는 여론의 비난을 받아왔던 백화점 입주 업체들의 개별적인 사은품 제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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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화점 자체 사은행사의 경품 종류도 현재 3∼6개 종류에서 앞으로는 2개종류 이하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이들 대형 백화점들은 그동안 1년에 20일씩 갖는 백화점 자체 사은행사 외에 백화점 입주업체들도 소비자들에게 개별 경품 제공을 지속해 과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었다.

1993-11-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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