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핵 최종해결안 곧 발표/한·중과 긴밀협의

미,북핵 최종해결안 곧 발표/한·중과 긴밀협의

입력 1993-11-22 00:00
수정 1993-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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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수용·팀훈련 중단 내용

【시애틀 AP 연합】 클린턴 미행정부는 한국및 중국과의 긴밀한 협의하에 북한의 국제핵사찰 수용을 위한 종합적인 타협안을 마련중이라고 미의회와 외교소식통들이 20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또 미정부가 의회의 의중도 타진하고 있으며 주요 정부관리들이 22일 워싱턴에서 이러한 종합제안의 마무리손질을 위해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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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의 목표는 북한이 핵시설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한국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며 그 대가로 미국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북한과의 3차 고위급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들은 또 클린턴대통령이 이미 지난 15일 이러한 종합방안을 승인했으나 APEC회의에 참석한 한국및 중국 정상·관리들과의 논의결과에 따라 손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이 제안이 아마도 뉴욕이나 제네바에서 비고위급 경로로 북한측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1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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