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많은 건설사 입찰 감점/노동부/라이프주택 등 74개업체 적용

재해많은 건설사 입찰 감점/노동부/라이프주택 등 74개업체 적용

입력 1993-11-17 00:00
수정 1993-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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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대 건설업체중 현대건설,동아건설산업,대림건설등 74%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의 재해율이 건설업체 평균 재해율(1.90)보다 높아 건설공사 사전입찰심사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됐다.

노동부가 16일 발표한 92년의 도급순위 1백대 건설업체의 재해현황에 따르면 재해율이 평균보다 낮은 업체는 선경건설(0.99)등 26개에 불과했고 라이프주택(7.10),(주)동양고속(4.70),삼호(2.85),현대건설(2.46),동아건설산업(2.46)등 나머지 74개업체는 평균재해율보다 높았다.

이에따라 라이프주택,동양고속등 재해율이 평균재해율의 1.5배를 넘는 34개 건설업체는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건설공사 사전입찰심사에서 마이너스 3점을,삼호등 재해율이 평균의 1.3배를 초과하는 13개업체는 마이너스 2점을,그리고 현대건설,대림산업(2.00),코오롱건설(1.97),삼환기업(2.23),동아건설 등 재해율이 평균보다는 높으나 평균의 1.3배미만인 26개 업체는 마이너스 1점을 각각 감점받게 됐다.

1993-1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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