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조업의 시설재 수입자금에 대한 은행들의 외화대출 융자비율이 내년부터 10%포인트 높아진다.융자기간도 현행 최고 8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고 대출금 가산금리(스프레드)도 낮아진다.
이와 함께 해외증권 발행자금의 용도와 발행자격이 넓어지며 내년도 발행규모도 올해의 20억달러보다 다소 많아진다.
재무부가 29일 발표한 기업의 외화자금 조달확대 방안에 따르면 최근 논란이 된 상업차관의 도입을 당초 예정대로 오는 96∼97년까지 미루는 대신 이같은 보완책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설재 수입자금에 대한 외화대출 융자비율은 대기업의 경우 현행 소요자금의 80%에서 90%로,중소기업은 90%에서 1백%로 늘어나며 융자기간은 현 1∼8년에서 1∼10년으로 연장된다.융자대상에 제조업의 시설재 부착 부분품과 중고선박 도입,중소기업의 첨단기술 용역비와 도입비가 추가된다.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예탁해 외화대출 재원으로 쓰도록 하는 예탁한도도 현 40억달러보다 더 늘리고,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1.2%포인트를 더해 운용하는 대출금의 가산금리도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증권 발행자금의 용도와 발행자격이 넓어지며 내년도 발행규모도 올해의 20억달러보다 다소 많아진다.
재무부가 29일 발표한 기업의 외화자금 조달확대 방안에 따르면 최근 논란이 된 상업차관의 도입을 당초 예정대로 오는 96∼97년까지 미루는 대신 이같은 보완책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설재 수입자금에 대한 외화대출 융자비율은 대기업의 경우 현행 소요자금의 80%에서 90%로,중소기업은 90%에서 1백%로 늘어나며 융자기간은 현 1∼8년에서 1∼10년으로 연장된다.융자대상에 제조업의 시설재 부착 부분품과 중고선박 도입,중소기업의 첨단기술 용역비와 도입비가 추가된다.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예탁해 외화대출 재원으로 쓰도록 하는 예탁한도도 현 40억달러보다 더 늘리고,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1.2%포인트를 더해 운용하는 대출금의 가산금리도 낮추기로 했다.
1993-10-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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