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줌부라(브룬디) AP 연합】 중앙아프리카 브룬디의 민간정부에 대한 쿠데타를 기도했던 군부세력들이 완전히 와해됐다고 유엔관리가 28일 밝혔다.
제임스 조나 유엔아프리카담당 차관은 이날 쿠데타지도자들과 회담을 한뒤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 정부가 통치권 행사를 효과적으로 재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쿠데타군 지도부가 현민간정부를 인정하고 자신들은 병영내로 후퇴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제임스 조나 유엔아프리카담당 차관은 이날 쿠데타지도자들과 회담을 한뒤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 정부가 통치권 행사를 효과적으로 재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쿠데타군 지도부가 현민간정부를 인정하고 자신들은 병영내로 후퇴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1993-10-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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