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홍콩「긴급계획」마련/영과 회담결렬대비 경제충격 최소화 초점

중국,대홍콩「긴급계획」마련/영과 회담결렬대비 경제충격 최소화 초점

입력 1993-10-29 00:00
수정 1993-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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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합】 중국은 홍콩문제에 관한 영국과의 회담이 실패할 것으로 보고 홍콩에 대한 「긴급계획」을 현재 마련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주 광주에서 고위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까지 개최했다고 홍콩의 영자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식통들을 인용,중국의 대홍콩 긴급계획은 양국간의 회담 결렬이 국제경제의 중심지인 홍콩에 미칠 커다란 충격과 영국이 취할수도 있는 보복조치들에 대한 반격 등을 주로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회의에는 홍콩문제를 담당하는 국무원항오판공실및 중국의 홍콩내 9백개 투자기업과 경제를 맡고있는 신화통신 홍콩분사 부사장 등 고위관리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소식통들은 밝혔다.중국도 홍콩에 최소한 미화 1백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어 회담이 결렬되면 커다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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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보도는 중국과 영국이 주로 홍콩의 94∼95년 입법국(의회)선거와 구의회선거를 둘러싸고 지금까지 10여차례나 회담했으나 모두 결렬됨에 따라 영국이 곧 회담 종결을 선언할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27일 북경에서 개막된 제15차회담도 종전처럼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1993-10-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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