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훼손 집중단속/유원지 불법시설 새달 철거/정부

그린벨트 훼손 집중단속/유원지 불법시설 새달 철거/정부

입력 1993-10-27 00:00
수정 1993-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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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하차 질서확립 추진

정부는 26일 김시형총리행조실장주재로 관계부처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기강확립실무대책협의회를 열고 공원·유원지 불법행위근절,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단속,버스승하차질서확립,민생치안확립등을 4대 중점시책으로 선정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시장·군수·구청장 책임아래 경찰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국공립공원 66개소,유원지 7백61개소등 전국 8백27개소의 무허가시설을 11월말까지 완전 철거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9월 그린벨트 제도개선방안발표이후 단속완화심리로 인한 그린벨트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위해 시군구단위의 정례적인 단속이외에 내달부터는 건설부가 수도권을 비롯,전국 37개 시군구지역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단속에서 별장,고급주택,대형음식점등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위법시설을 비롯해 공장·작업장의 위법행위,토지형질변경등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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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9월말로 끝난 범죄소탕 1백80일 계획 후속조치로 「주요 민생침해사범 소탕계획」을 수립,11·12 두달동안 경찰력을 총동원해 ▲살인 강도등 강력범 ▲가정파괴사범 ▲부녀자납치범등을 집중소탕하기로 했다.
1993-10-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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