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주민등록 전산장비 비싸게 구입/기업과 담합,20억 낭비

시도 주민등록 전산장비 비싸게 구입/기업과 담합,20억 낭비

입력 1993-10-20 00:00
수정 1993-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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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문정수의원 주장

지난해 각 시도가 대기업과 담합해 주민등록전산장비를 고가로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내무위의 내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정수의원(민자)은 『지난해 11월 각 시도가 조달청 제시가격보다 1백40만원이상 비싼 값에 현대 삼성 금성 대우 삼보등 8개 업체로부터 92년도분 주민등록전산장비인 386DX 1천2백77대를 구매해 20여억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서 모두의 생활체육환경 강조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 출신의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지난달 30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2026년 서울시장배 전국 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을 맡아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및 경기 운영진 등 총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김 의원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누구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공의 핵심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선제 대응을 위해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추진 ▲노을공원 제1파크골프장 리모델링 예산 확보 등 인프라 확충을 이끌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과 시설 이용객들이 겪는 이동 동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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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는 현대전자와 개별단가 3백83만원에,경기와 충북은 삼보컴퓨터와 4백41만원에,인천과 경남은 대우통신과 4백만원에,경북은 삼성전자와 3백85만원에,강원은 금성사와 4백20만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각 시도간 개별단가의 차이가 최고 60여만원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3-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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