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이후 주택 등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5만7천여가구에 이르고 있다.
18일 건설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민간 부문 5만2천68가구,공공 부문 5천5백22가구 등 총 5만7천5백90가구로 8월 말(5만6천8백57가구)보다 7백33가구가 늘어났다.
건설부는 당초 미분양이 올 상반기까지 늘어나다가 신도시 분양이 마무리되는 9∼10월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명제로 침체가 장기화되며 미분양이 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만29가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남 7천13가구 ▲충북 6천2백19가구 ▲부산 5천9백93가구 ▲경기 5천5백55가구 ▲충남 4천5백68가구 ▲강원 4천2백68가구 ▲전북 3천7백82가구 등이다.
9월말까지의 주택건설 실적은 올 목표(55만가구)의 92%인 50만6천8백73가구로 연말까지는 목표치를 5만여가구가 넘어서는 60만가구 수준이 될 전망이다.부문별로 보면 민간에서 목표치를 30만가구초과한 39만1천1백85가구를 지은 반면 공공 부문에서는 올 목표 25만가구의 46%인 11만5천6백88가구에 그쳤다.<함혜리기자>
18일 건설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민간 부문 5만2천68가구,공공 부문 5천5백22가구 등 총 5만7천5백90가구로 8월 말(5만6천8백57가구)보다 7백33가구가 늘어났다.
건설부는 당초 미분양이 올 상반기까지 늘어나다가 신도시 분양이 마무리되는 9∼10월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명제로 침체가 장기화되며 미분양이 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만29가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남 7천13가구 ▲충북 6천2백19가구 ▲부산 5천9백93가구 ▲경기 5천5백55가구 ▲충남 4천5백68가구 ▲강원 4천2백68가구 ▲전북 3천7백82가구 등이다.
9월말까지의 주택건설 실적은 올 목표(55만가구)의 92%인 50만6천8백73가구로 연말까지는 목표치를 5만여가구가 넘어서는 60만가구 수준이 될 전망이다.부문별로 보면 민간에서 목표치를 30만가구초과한 39만1천1백85가구를 지은 반면 공공 부문에서는 올 목표 25만가구의 46%인 11만5천6백88가구에 그쳤다.<함혜리기자>
1993-10-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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