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윤화뺑소니 길건너던 60대중상

경관이 윤화뺑소니 길건너던 60대중상

입력 1993-10-17 00:00
수정 1993-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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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김동진기자】 15일 하오 9시10분쯤 충북 청원군 북일면 학평리마을 앞길에서 청주서부경찰서 보안2계 최장규경장(39)이 충북 1머7968호 엑셀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박래협씨(65·북일면 우산리 467)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최경장은 이어 길옆에 주차돼 있던 충북 5가 6926호 승합차(운전자 이재석)등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계속 달아나다 뒤쫓아간 승합차운전자 이씨에게 붙잡혔다.

1993-10-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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