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는 핵전쟁이 벌어지는 「지구 최후의 날」 군최고사령관들의 유고로 작전 지시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핵무기를 자동 발사할 수 있는 컴퓨터화된 체계를 갖고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러시아군 관계 전문가가 8일 뉴욕타임스지에 기고한 글에서 밝혔다.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러시아군 관계 전문가인 브루스 블레어는 이날 기고문에서 구소련이 갑작스런 핵공격을 받아 핵무기가 마비되는 일이 없도록 이같은 체계를 마련,이미 지난 84년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쳤다고 말했다.
블레어에 의하면 러시아인들이 「죽은 손」이라고 부르는 이 자동핵발사체계는 군최고사령관들이 사망했거나 모스크바시가 잿더미가 된 경우에도 서방의 공격에 대응키 위한 것으로 체계의 핵심부는 모스크바 남쪽의 깊숙한 지하 벙커에 있다.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러시아군 관계 전문가인 브루스 블레어는 이날 기고문에서 구소련이 갑작스런 핵공격을 받아 핵무기가 마비되는 일이 없도록 이같은 체계를 마련,이미 지난 84년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쳤다고 말했다.
블레어에 의하면 러시아인들이 「죽은 손」이라고 부르는 이 자동핵발사체계는 군최고사령관들이 사망했거나 모스크바시가 잿더미가 된 경우에도 서방의 공격에 대응키 위한 것으로 체계의 핵심부는 모스크바 남쪽의 깊숙한 지하 벙커에 있다.
1993-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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