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로이터 연합】 다자간 철강협정(MSA) 타결을 위해 협상을 가졌던 주요 철강수출국들이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함으로써 우루과이라운드의 연내타결이 또다른 장애물에 직면했다고 통상관련 외교관들이 8일 밝혔다.
이들 외교관들은 협상타결이 갈수록 시급해지고 있는데도 조 페이포빅 미국측협상대표의 주재로 열린 이번주 제네바 회담에서 『아무런 돌파구가 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자간 철강협상은 우루과이라운드와는 별도로 3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데 다음 회담날짜도 아직 잡혀있지 않다.
이들 외교관들은 협상타결이 갈수록 시급해지고 있는데도 조 페이포빅 미국측협상대표의 주재로 열린 이번주 제네바 회담에서 『아무런 돌파구가 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자간 철강협상은 우루과이라운드와는 별도로 3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데 다음 회담날짜도 아직 잡혀있지 않다.
1993-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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