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들의 재산허위등록여부를 심사하고 있는 정부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덕)는 4일 건설부로부터 재산공개자 7백9명의 주택소유현황자료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정부윤리위는 건설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주택소유현황과 신고한 재산내역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정부윤리위는 건설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주택소유현황과 신고한 재산내역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1993-10-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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