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내년 10월 첫 단편영화제 개최(영화가)

삼성전자,내년 10월 첫 단편영화제 개최(영화가)

입력 1993-09-22 00:00
수정 199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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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업 진출 교두보”… 신진작가 발국 기대

영화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삼성그룹이 영화업계에 한발짝 더 깊숙이 발을 내디뎠다.삼성전자 광소프트웨어 사업팀 나이세스는 최근 내년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제1회 나이세스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측이 이처럼 「단편 영화제」를 개최하기로 한것은 독자적으로 젊은 영화인들을 양성,본격적인 영상산업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다 직접적으로는 삼성물산이 CATV 영화부문 프로그램 공급업자로 선정된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즉,CATV에서 방영할 엄청난 물량의 소프트웨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영상업계에만 의존할 수는 없으며 자체적으로 보다 많은 영화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삼성의 「단편영화제」가 자사 이기주의적인 상업성에 치우치지 않는 한 우리 영화계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유명감독들 가운데 상당수가 단편 영화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진작부터 권위있는 단편영화제 행사가 있었어야 한다는 의견들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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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의 출품자격은 60분 이내의 16㎜ 또는 35㎜ 필름으로 완성된 단편영화이다.출품작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20편은 서울시내 3개 극장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하고 본심에서 8편을 뽑아 시상한다.대상은 2천만원,감독상·각본상·촬영상은 1천만원씩의 상금을 지급한다.「영상세대를 위한 비디오 카메라 축제」 「단편영화 심포지엄」 「외국 영화작가 초청」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문의 425­28 15.
1993-09-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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