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정해숙)소속 해직및 현직교사 3천여명을 15일 전국 15개 시·도지역및 1백53개 시·군·구지회별로 해직교사들의 조건없는 전원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해직교사들의 명예로운 복직을 위해 「탈퇴후 선별복직」방침을 철회하고 전교조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해직교사들의 명예로운 복직을 위해 「탈퇴후 선별복직」방침을 철회하고 전교조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3-09-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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