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기자】 한승주외무장관은 11일 외무부 산하 외교안보연구원을 활용,지방공무원을 위한 국제화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날 하오 제주도청 강당에서 「신외교와 우리사회의 국제화」란 제목의 연설을 통해 『외무부는 앞으로 지방의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제공하고 지방별 국제교류에 필요한 조정역할도 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외국도시와 자매결연을 맺는등 지방단위의 국제교류와 국제행사의 지방개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날 하오 제주도청 강당에서 「신외교와 우리사회의 국제화」란 제목의 연설을 통해 『외무부는 앞으로 지방의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제공하고 지방별 국제교류에 필요한 조정역할도 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외국도시와 자매결연을 맺는등 지방단위의 국제교류와 국제행사의 지방개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9-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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