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과 대만의 15개 주요지역을 관통하는 「해협양안장거리 달리기회」가 오는 12일 대북의 중산기념관앞을 출발해 26일 북경의 수도체육관앞에 이르기까지 15일간에 걸쳐 펼쳐진다고 홍콩의 중립적 권위지 명보가 6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대만내 4개지역과 중국내 11개 지역 등 15개 전지역을 중국과 대만선수들이 사상처음으로 함께 뛰게 돼 커다란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명보는 지적했다.
이번 대회는 대만내 4개지역과 중국내 11개 지역 등 15개 전지역을 중국과 대만선수들이 사상처음으로 함께 뛰게 돼 커다란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명보는 지적했다.
1993-09-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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