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 방위청은 차기 회계연도에 최신예 경보기와 전폭기 등을 포함,1조3백억엔(1백억달러) 상당의 무기구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일본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방위청은 91∼95년간 군비증강 계획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94회계연도중 공중조기경보기(AWACS)를 대당 5백54억엔씩 2대를 도입하고 아울러 6백26억엔을 들여 5대의 F15 전폭기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자위대는 또 10대의 T4 훈련기를 2백76억엔에 들여올 계획이며 해상자위대는 헬리콥터를 적재한 5천6백t급 소해정 1척을 3백6억엔에 구입할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해상자위대는 이밖에 2척의 4천4백t급 구축함과 2천7백t급 잠수함 1척을 도입할 계획이다.
94회계연도의 이같은 무기구입 계획으로 일본의 장기적인 무기도입 누계는 3조1천8백30억엔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당초 94년까지 예상했던 무기 도입분보다 11.8%나 증가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방위청은 91∼95년간 군비증강 계획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94회계연도중 공중조기경보기(AWACS)를 대당 5백54억엔씩 2대를 도입하고 아울러 6백26억엔을 들여 5대의 F15 전폭기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자위대는 또 10대의 T4 훈련기를 2백76억엔에 들여올 계획이며 해상자위대는 헬리콥터를 적재한 5천6백t급 소해정 1척을 3백6억엔에 구입할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해상자위대는 이밖에 2척의 4천4백t급 구축함과 2천7백t급 잠수함 1척을 도입할 계획이다.
94회계연도의 이같은 무기구입 계획으로 일본의 장기적인 무기도입 누계는 3조1천8백30억엔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당초 94년까지 예상했던 무기 도입분보다 11.8%나 증가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1993-09-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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