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될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미통상법 301조와 정부조달에서 자국제품을 우선 구입토록한 법령등을 협의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미국측에 요구키로 결정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일본은 이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만 논의할 경우 일방적인 협상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쌍방의 의견이 개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들어 통상법등을 철폐할 것을 요구키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그러나 미국측이 기존의 협상항목 16개에 이 문제를 추가하는 것에 난색을 표할 것으로 예상돼 협상이 난항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 이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만 논의할 경우 일방적인 협상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쌍방의 의견이 개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들어 통상법등을 철폐할 것을 요구키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그러나 미국측이 기존의 협상항목 16개에 이 문제를 추가하는 것에 난색을 표할 것으로 예상돼 협상이 난항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다.
1993-08-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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