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역사 잠겨… 신칸센도 “스톱”/주민 1천세대 긴급대피령
【도쿄=이창순특파원】 초속 3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버논이 27일 하오 일본 도쿄부근지역에 상륙,항공기 1천여편과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1천여가구가 긴급 대피하는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밝혔다.
4년만에 도쿄 부근지역에 상륙한 첫 태풍 버논으로 인해 나리타(성전)국제공항에는 70개 항공편의 이착륙이 지연되고 4개 항공편은 운항이 취소됐다고 공항의 한관계자는 말했다.
이와함께 도쿄와 다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편도 1백20개 항공편의 운항이 취소돼 1만2천명의 발이 묶이는등 큰 혼란을 빚었다.
또 철도편을 이용한 도쿄지역 여행도 역들이 물에 잠기고 철도밑의 지반약화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도쿄와 신 요코하마 지역을 잇는 신칸센과 지하철 운행도 중단된 상태여서 주민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에 직면하게 된 지바(천엽)현내 1천여가구들에 대해서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도쿄 나카노 지역의 일부가구들에 대해서도 양쪽지역의 범람을 우려해 고지대로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이창순특파원】 초속 3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버논이 27일 하오 일본 도쿄부근지역에 상륙,항공기 1천여편과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1천여가구가 긴급 대피하는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밝혔다.
4년만에 도쿄 부근지역에 상륙한 첫 태풍 버논으로 인해 나리타(성전)국제공항에는 70개 항공편의 이착륙이 지연되고 4개 항공편은 운항이 취소됐다고 공항의 한관계자는 말했다.
이와함께 도쿄와 다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편도 1백20개 항공편의 운항이 취소돼 1만2천명의 발이 묶이는등 큰 혼란을 빚었다.
또 철도편을 이용한 도쿄지역 여행도 역들이 물에 잠기고 철도밑의 지반약화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도쿄와 신 요코하마 지역을 잇는 신칸센과 지하철 운행도 중단된 상태여서 주민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에 직면하게 된 지바(천엽)현내 1천여가구들에 대해서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도쿄 나카노 지역의 일부가구들에 대해서도 양쪽지역의 범람을 우려해 고지대로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3-08-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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