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비무장화·유엔관할 합의/보스니아 분쟁 3파

사라예보 비무장화·유엔관할 합의/보스니아 분쟁 3파

입력 1993-08-18 00:00
수정 1993-08-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엔군시찰단 전국 자유이동도

【제네바 AP AFP 연합】 보스니아 분쟁 3개파는 16일 수도 사라예보를 비무장화하고 잠정 기간동안 유엔관할하에 둔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그 기간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고 존 밀스 평화협상 대변인이 밝혔다.

이 합의는 세르비아계가 수개월동안 수도를 포격한 사라예보 주변의 교외와 전략고지를 포함한 광범한 지역에 관한 것으로서 이것이 달성되면 사라예보의 포위가 해제되며 따라서 평화협상에 주요 돌파구가 마련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밀스 대변인은 3개파 지도자들이 이날 2주만에 열린 제네바 회담에서 사라예보의 장차의 지위에 관해 건의할 3개파 대표의 위원회를 설치키로 했으며 세르비아계 의회 의장인 니콜라 크라이스니크와 회교계 중진 정치인 무하메드 필리포비치,보스니아 집단지도부의 크로아티아 대표인 미로 라시치등으로 구성될 이 위원회는 세부계획을 세워 17일 국제중재자들에게 첫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그는 또한 3개파가 사라예보에서 유엔군을 제외한 모든 군대를 철수한다는데 합의했으며 유엔 군사시찰단이 보스니아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허용한다데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1993-08-1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