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립박물관 부지/용산 가족공원 확정

새 국립박물관 부지/용산 가족공원 확정

입력 1993-08-10 00:00
수정 1993-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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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신축부지가 용산의 서울시가족공원으로 확정됐다.

문화체육부 관계자는 9일 옛 총독부건물 해체에 따라 새로 짓게 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전장소로 9만평 규모의 용산가족공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부는 이같은 결정사항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용산가족공원(옛 미8군 골프장부지)은 도심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데다 북쪽의 전쟁기념관과의 연계가 가능해 중앙박물관 이전이 논의된 이래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혀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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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산가족공원은 국방부가 8만평,서울시가 1만평을 소유하고 있다.

1993-08-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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