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권없는 제3이사국 신설”/거부권있는 상임이사국 증설엔 반대

“거부권없는 제3이사국 신설”/거부권있는 상임이사국 증설엔 반대

입력 1993-08-04 00:00
수정 1993-08-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보리 개편 정부안 유엔 제출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한국정부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능력이 있는 국가에 대해 비토권없는 새로운 범주의 상임이사국 자격을 부여할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엔안보이개편안을 3일 하오 주유엔 한국대표부를 통해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에게 제출했다.

우리정부가 회신한 안보리개편안은 변화하는 국제관계의 현실에 맞도록 이사국숫자를 늘리는것을 비롯,안보리를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개편은 안보리의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새로운 범주의 상임이사국에 기존 5개 상임이사국이 갖고있는 비토권을 부여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우리안은 분명히했다.

1993-08-0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