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올들어 최고/19.5%/월말 자금수요 급증

콜금리 올들어 최고/19.5%/월말 자금수요 급증

입력 1993-08-01 00:00
수정 199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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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들이 하루짜리 긴급대인 타입대로 자금위기를 넘기는 등 월말 자금수급에 비상이 걸려 하루짜리 콜 금리가 월말인 31일 올들어 최고치인 연 19.5%까지 치솟았다.

금융계에 따르면 월말 자금수요가 몰리면서 금융기관의 급전 조달금리인 하루짜리 콜 금리는 30일 연 18%에 이어 31일에는 최고 19.5%,평균 19%를 기록,올들어 최고치를 보였다.전날 타입대로 위기를 모면한 단자 증권 등 금융기관들은 이날 상오부터 자금조달에 나섰으나 콜시장에 자금이 나오지 않자 금리불문하고 경쟁적으로 자금확보에 나서 금리가 급등세를 보였다.

단자사와 증권사들은 시중은행에서 타입대를 쓰는 것마저 어려워지자 지방은행을 통해 가까스로 부족자금을 메웠다.

1993-08-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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