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1천개업체 조사/“여건은 다소 호전”
수출여건은 나아지고 있으나 해외에서 우리 업체끼리의 과당경쟁 및 기술과 자금의 부족으로 향후 수출전망은 밝지 않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국내 1천여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93수출산업실태」에 따르면 올해 수출환경이 호전될 것이라고 대답한 업체는 45.6%로 지난해 18.4%보다 훨씬 높아졌다.전기·전자·선박 등의 부문에서는 60%이상이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들은 해외마케팅전략의 미흡,기술개발의 부족,자금조달의 어려움 등이 선결되지 않으면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해외마케팅의 어려움으로 31.8%가 국내 업체끼리의 과당경쟁을 첫번째로 꼽았으며 정보부족(23.1%),마케팅인력의 부족(20.9%) 순으로 지적했다.
기술의 애로는 40.8%가 개발인력의 부족을,37.4%가 개발자금의 부족 등을 각각 꼽았다.자금조달에서는 48.3%가 담보문제를 첫번째로 지적했으며 양건예금(꺾기)도 15.2%나 차지했다.제도금융권으로부터 자금을 빌릴 때도 53.2%가 13%의 높은금리를 물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대답했다.
때문에 신발·섬유·컨테이너·금속·무기화학 등의 업체는 수출이윤이 2%도 안되는데도 수출가격을 올릴 생각을 못해 채산성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수출여건은 나아지고 있으나 해외에서 우리 업체끼리의 과당경쟁 및 기술과 자금의 부족으로 향후 수출전망은 밝지 않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국내 1천여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93수출산업실태」에 따르면 올해 수출환경이 호전될 것이라고 대답한 업체는 45.6%로 지난해 18.4%보다 훨씬 높아졌다.전기·전자·선박 등의 부문에서는 60%이상이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들은 해외마케팅전략의 미흡,기술개발의 부족,자금조달의 어려움 등이 선결되지 않으면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해외마케팅의 어려움으로 31.8%가 국내 업체끼리의 과당경쟁을 첫번째로 꼽았으며 정보부족(23.1%),마케팅인력의 부족(20.9%) 순으로 지적했다.
기술의 애로는 40.8%가 개발인력의 부족을,37.4%가 개발자금의 부족 등을 각각 꼽았다.자금조달에서는 48.3%가 담보문제를 첫번째로 지적했으며 양건예금(꺾기)도 15.2%나 차지했다.제도금융권으로부터 자금을 빌릴 때도 53.2%가 13%의 높은금리를 물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대답했다.
때문에 신발·섬유·컨테이너·금속·무기화학 등의 업체는 수출이윤이 2%도 안되는데도 수출가격을 올릴 생각을 못해 채산성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1993-07-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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