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P 로이터 연합】 세계 24대 부강 민주주의 국가의 실업률은 금년에 전체 노동력의 8.5% 수준인 3천5백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전후 최악의 실업률 수준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20일 공개된 24개 회원국 실업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내년에는 실업률이 더욱 악화돼 실업자가 전체 노동력의 8.6%인 3천5백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실업률은 전후의 기록적인 8.75%에 접근하는 것이다.특히 미국은 실업률이 지난해 7.4%에서 금년들어 7%로 떨어졌고 내년에는 6.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비교적 긍정적인 지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실업이 구조화되어 있고 일부 국가에서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 있는 유럽은 실업률이 지난해 9.9%에서 금년에 11.4%,내년에는 11.9%로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보였던 일본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92년에 2.2%에서 금년에 2.5%,내년에 2.6%의 실업률을 보일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6개월이상 지속되는 장기실업은 주로 유럽의 실직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실업은 노동자의 기술을 무디게 하고 새로운 기술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는 용기를 갖지 못하게 만든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노동자는 현장기술 숙련도가 높아 다른 직장을 구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예컨대 평균 동일직장에 11년정도 있는 일본 노동자들은 평균 7년정도 있는 미국 노동자보다 훨씬 많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20일 공개된 24개 회원국 실업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내년에는 실업률이 더욱 악화돼 실업자가 전체 노동력의 8.6%인 3천5백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실업률은 전후의 기록적인 8.75%에 접근하는 것이다.특히 미국은 실업률이 지난해 7.4%에서 금년들어 7%로 떨어졌고 내년에는 6.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비교적 긍정적인 지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실업이 구조화되어 있고 일부 국가에서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 있는 유럽은 실업률이 지난해 9.9%에서 금년에 11.4%,내년에는 11.9%로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보였던 일본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92년에 2.2%에서 금년에 2.5%,내년에 2.6%의 실업률을 보일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6개월이상 지속되는 장기실업은 주로 유럽의 실직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실업은 노동자의 기술을 무디게 하고 새로운 기술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는 용기를 갖지 못하게 만든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노동자는 현장기술 숙련도가 높아 다른 직장을 구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예컨대 평균 동일직장에 11년정도 있는 일본 노동자들은 평균 7년정도 있는 미국 노동자보다 훨씬 많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1993-07-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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