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영 TV회견
【홍콩 연합】 김영삼대통령은 한국은 여전히 냉전구조하에 있지만 금세기 안에 한반도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남북한의 통일은 독일식의 흡수통일보다는 대화를 통한 대등한 통일이 온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영국의 BBCTV방송이 9일 보도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BBC아시아」위성채널을 통해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방영된 BBCTV와의 회견에서 소련과 동유럽 공산정권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냉전 체제하에 있다고 지적하고 한반도 통일의 정확한 시기를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통일이 금세기 안에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지난 6월17일 청와대에서 가진 이 회견에서 통일은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독일통일은 서독에 의해 흡수통일된 것이지만 『우리는 대화를 통해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온당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연합】 김영삼대통령은 한국은 여전히 냉전구조하에 있지만 금세기 안에 한반도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남북한의 통일은 독일식의 흡수통일보다는 대화를 통한 대등한 통일이 온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영국의 BBCTV방송이 9일 보도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BBC아시아」위성채널을 통해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방영된 BBCTV와의 회견에서 소련과 동유럽 공산정권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냉전 체제하에 있다고 지적하고 한반도 통일의 정확한 시기를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통일이 금세기 안에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지난 6월17일 청와대에서 가진 이 회견에서 통일은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독일통일은 서독에 의해 흡수통일된 것이지만 『우리는 대화를 통해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온당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1993-07-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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