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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마바드 UPI 로이터 연합】 회교회의기구(OIC)소속 회원 14개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오는 14·15일 이틀간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모여 파병 계획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고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이 3일 밝혔다.이 대변인은 파키스탄이 주최한 이 회담에는 OIC 51개 회원국중 14개국의 장관들이 참여하며 파병에 필요한 재정,장비 확보 등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또 파키스탄이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육군 5천명을 보스니아에 파병하겠다고 유엔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의 파병 제안은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구체적인 파병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1993-07-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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