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 신청급증/지난해부터 1천5백세대 희망

뉴질랜드 이민 신청급증/지난해부터 1천5백세대 희망

백종국 기자 기자
입력 1993-06-30 00:00
수정 1993-06-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심사 조건 까다롭지 않아 인기

뉴질랜드 이민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내 유명호텔에서 두달에 한번꼴로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이민설명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으며 해외이민을 알선하는 한국 국제협력단에도 호주 뿐만아니라 뉴질랜드 이민을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뉴질랜드 일반이민이 실시된 지난해초부터 현재까지 이민신청자는 모두 1천5백세대 정도.최근에는 신청자가 많아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한국국제협력단 이주상담실의 탁선진씨는 『뉴질랜드이민을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중에는 2∼3년의 직업경력을 지닌 30대전후 직장인도 많다』고 말한다.

이같이 뉴질랜드 이민이 인기있는 것은 뉴질랜드가 호주 못지않은 훌륭한 생활여건을 갖춘데다 장차 뉴질랜드사회에의 기여도를 보고 공정하게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와함께 일반이민은 까다로운 규정으로 거의 불가능하며 투자이민도 연간 매출액 4억원 이상을 올린 사업경력과 3억원이상 투자자본이 필요한 호주 이민희망자들의상당수가 뉴질랜드로 방향을 돌리는것도 큰 이유중의하나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로의 이민은 크게 일반이민과 투자이민으로 나뉘는데 일반이민은 학력·경력·정착가능성·연령 등을 점수로 산정해 일정 점수 취득자에게 이민자격을 부여한다.40점 만점에 26∼27점을 따야 하는데 학력이 높고 젊은 사람들에게 유리하다.사업(직장)경력은 학교전공과목과 연관된 업무만 점수를 인정하며 신청자의 영어구사력이 현지에서 취업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투자이민은 사업경력·투자금액·투자계획 등을 토대로 해 이민적격여부를 결정하는데 투자금액이 근로로 번것임을 증명하는 세제상의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고졸자는 10년,대졸자는 3년 이상의 사업경력이 있어야 하며 3억3천만원이상의 투자이민은 현지 은행·주식 등에의 수동적인 투자만도 가능하지만 그 이하(최소 2억2천만원)의 투자이민은 반드시 현지에서 사업을 벌여야 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자세한 내용은 한국 국제협력단 이주상담실(02­766­82 22)에서 소개받을수 있다.<백종국기자>
1993-06-3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