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국 등 강력비난/인권개선 저해땐 정면대결

미,중국 등 강력비난/인권개선 저해땐 정면대결

입력 1993-06-18 00:00
수정 199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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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로이터 연합】 미국은 17일 유엔 세계인권회의에서 중국을 비롯한 몇몇 문제국가들이 인권개선 노력을 저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들 국가들과 정면 대결을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티모시 워스 미수석대표는 다음주에 있을 최종선언문의 기초작업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이날 미국 대표단과 비정부기구(NGOS)대표들과의 협의에 참석,이같은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의미있는 최종합의안의 기초과정을 지연시키거나 중단시키려고 기도하는 일단의 국가들 가운데 선두에 있다』면서 『이들은 지위를 훨씬 넘는 권한을 갖고 있지만 우리가 좌절을 당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1993-06-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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