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중랑구 묵2동 중랑천월릉교 아래 1백m지점에서 김태훈군(16·S중3년)과 유재환군(16·〃)등 중학생2명이 깊이 2m의 물에 빠져숨졌다.
이들은 이날 중랑천을 건너 석계역쪽으로 가기위해 수중보위를 지나다 유군이 벗겨진 신발을 건지려 물속에 들어갔으나 물이 깊어 허우적거리자 김군이 구조하러 뒤따라 들어갔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
이들은 이날 중랑천을 건너 석계역쪽으로 가기위해 수중보위를 지나다 유군이 벗겨진 신발을 건지려 물속에 들어갔으나 물이 깊어 허우적거리자 김군이 구조하러 뒤따라 들어갔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
1993-06-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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