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도 자정 나섰다/“호화건축 자제·부당취득 재산 환원”

개신교계도 자정 나섰다/“호화건축 자제·부당취득 재산 환원”

입력 1993-06-10 00:00
수정 1993-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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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6개교단,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9일 목회자들에게 보낸 「교회갱신을 위한 한국교회의 입장」이라는 서신을 통해 『교회는 개인소유로 된 종교재산을 소속재단에 귀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협의회는 또 『교세 확장을 이유로 몇몇 교회가 사치스런 과시적 시설을 건축하거나 기도원 건립을 빌미로 불법행위를 자행한 일도 있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사치시설을 하지 말 것 ▲과거 정치권력과 유착하여 취득한 부동산 및 재산이 있다면 이를 사회에 환원할 것등을 권고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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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회서신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가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등 6개 교단 공동명의로 작성됐으며 전국 1만2천여 교회로 발송됐다.

1993-06-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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